똑같지만 가격이 싸다 ! : CU 브랜드 '싱싱상생'

CU 채소 브랜드 출시!

CU 편의점은 B급이라고 불리는 채소, 색이나 모양이 이쁘지 않아 상품성이 떨어지는 채소를 모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싱싱 상생' 브랜드를 만들어 출시했습니다. 

 

국내 생산 농산물은 등급 판정을 받아 유통이 되는데 분류가 되지 않은 B급, C급 농산물은 대부분 폐기가 되고 있습니다.

영양소와 성분 그리고 맛까지 똑같지만 색과 모양이 기준에 미치지 못해 판매를 못하기 때문에 폐기를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폐기되는 농산물에 양이 늘어남에 따라 사회와 농가에 부담이 벅차고 CU 편의점은 이를 도울 방법으로 브랜드 화를 결심한 것 같습니다. 싼 가격에 매입해 CU 편의점은 이익화를 실천할 수 있고 , 농가는 폐기가 아니라 다른 상품화를 진행하는 거 기 때문에 서로 좋은 부분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각 종 못난이 채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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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상품에 시작

CU 편의점은 '싱싱 상생' 브랜드에 첫 상품 출시로 파프리카, 깐 마늘, 감자 총 3종을 선보였습니다.

제품 가격은 2주 간격으로 농산물 시세에 따라 내려가면 가격을 낮추고 , 오르면 인상폭을 최소화해서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상품추가 예정

CU 편의점은 오이, 애호박 등 추가로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점차 가짓수를 확대해 좋은 품질에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양이 찌그러지고 색이 고르지 못해 버려지는 농작물을 시중가 보다 더 싼 가격에 편의점에서 구매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리트 라고 생각 합니다. 보통 중간 유통을 거치지 않고 농가를 직접찾아가거나 야채시장 경매장에서 상품 가치가 떨어지는 식자재를 싼가격에 대량으로 살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대량 구매이기 떄문에 집에 챙겨 놨다 버린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CU 편의점에서 저렴하게 가까운 집근처에서 싼 가격에 구매를 할수 있게 된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추가 상품이 추가된다면 빠른 소식 추가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