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구제역 확산 위기 : 추가 발생

 

 

청주 구제역 확산 위기!!!

 

 

 

구제역 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화상리 한우 농장 1곳에서 구제역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농장은 구제역 최초 발생 농장에서 1.8KM 떨어져 있고 4차 발생 농장에서 50M 떨어진 위치에 있습니다.

소는 총 93마리로 규모가 있는 농장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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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관계자는 충북지역이 소 사육 밀집지역이고 공기 중 전파로 추가 발생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고 축산 농가에서 철저한 방역, 소독에 힘을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우리나라 구제역은 지난 2019년 이후로 4년 만에 다시 발생했습니다.